전기 스토브 전기세 적은 제품 추천드려요!
목차
요즘 난방비가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보일러와 전기 스토브 종류를 같이 사용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전기 스토브 전기세도 만만치 않아서 잘 사용해야 되는데요, 소비전력을 꼭 확인하셔야 전기세는 아끼면서 난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 스토브 소비전력은 주로 1500W ~ 2500W이기 때문에 전기세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될 수 있으면 소비전력이 조금이라도 더 낮은 제품을 찾고 싶지만 그런 제품을 찾기가 쉽지가 않죠. 저 같은 경우에는 '루시아 전기 스토브'와 '세이펙 미니 전기난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 제품을 잘 활용하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는데요, 전기세 부분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는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루시아 전기 스토브
먼저 루시아 전기 스토브의 소비전력은 1000W입니다. 난방세기가 3단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단으로 했을 때, 전력소모를 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으로 따져보면 루시아 전기 스토브 전기세는 하루 8시간 사용했을 경우 약 3만 원 정도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가정마다 전기 누진세를 적용해서 계산해 보세요!
저는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루시아 전기 스토브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우선 보일러의 온도를 14 ~ 15도 정도 맞춰놓습니다. 보일러는 껐다가 켜는 것보다는 계속 꾸준하게 돌아가는 게 절약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루시아 전기 스토브를 옆에 켜놓습니다. 보일러 실내온도를 14도로 맞춰두면 바닥은 어느 정도 따뜻하지만 실내 온도는 잘 올라가지 않아서 공기는 좀 차가워요. 그런데 루시아 전기 스토브를 켜두면 공기까지 훈훈해집니다. 보일러도 덜 돌더라고요.
루시아 전기 스토브는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뜨겁습니다. 벌벌 떨면서 기다리는 일은 없어요. 좌우 회전이 가능하기는 한데, 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한 곳에 세워두는 것이 훨씬 따뜻하더라고요.
확실히 난방비가 절약이 됩니다. 복사열 방식이기 때문에 루시아 전기 스토브 전기세가 훨씬 절감되더라고요.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고, 단열 벽지를 붙이면 효과는 더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단열 벽지를 다 붙였습니다.
세이펙 미니 난로
세이펙 미니 난로의 경우 450W입니다. 하루 8시간 사용했을 경우 약 1만 2천 원 정도 나옵니다. 정말 저렴한 편에 속하죠. 전기 스토브 전기세 부분 1위가 아닐까 싶어요.
✔️반드시 가정마다 전기 누진세를 적용해서 계산해 보세요!
세이펙 미니 난로는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화장실이나 부엌, 컴퓨터나 일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화장실이 정말 추운데, 세이펙 난로를 구석에 켜놓으면 금세 따뜻해집니다.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금방 따뜻해지더라고요. 또 설거지를 할 때, 컴퓨터를 할 때, 발 쪽에 두고 하면 정말 따뜻합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전기 스토브 전기세에 대해 공유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제품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각 제품 아래에 링크를 남겨드렸으니 참고하세요.
모두 전기세 부담 줄이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원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